[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2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해 로베르트 쿠피에츠키 외교부 안보 담당 차관 겸 총리실 국가안보보좌관과 제1차 한-폴란드 안보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외교부는 밝혔다.
양측은 한-폴란드가 주요 방산 협력 파트너로서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향후 중장기적 대외 전략과 정책을 공유하며 협력 분야를 더 확대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양측은 한반도 정세 관련 협의와 정보 공유를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정 본부장은 한반도 정세 현황과 우리의 대북 대화 재개 노력을 설명하고 쿠피에츠키 차관은 평양에 상주 공관을 운영하는 폴란드가 앞으로도 필요한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양측은 후속 협의를 향후 서울에서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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