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월…무료 대여·문화 프로그램 진행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피크닉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4개 도시공원을 피크닉존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피크닉 수요와 접근성 등을 평가해 광교공원, 올림픽공원, 서호공원, 광교호수공원을 선정했다.
피크닉존은 공원 내에서 한시적으로 원터치 텐트 설치를 허용하는 구역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객은 돗자리와 간이테이블, 피크닉 바구니 등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버스킹 공연과 생태체험 등 문화 프로그램도 월 4회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피크닉존 운영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원 환경을 만들겠다"며 "시민 체감도가 높은 공원 여가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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