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6남매 키우는 다자녀 엄마에 시장 표창 수여

기사등록 2026/02/03 09:02:06

이혜련 씨, 저출산고령사회위 다자녀 대표위원장 활동

[수원=뉴시스] 이재준 수원시장이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월의 만남'에서 6남매를 키우며 출생친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이혜련 씨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2026.02.03. (사진=수원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6남매를 키우며 출생친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다자녀 엄마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전날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영통구 매탄1동에 거주하는 이혜련 씨에게 출생친화 분위기 조성 유공 표창을 전달했다.

이 씨는 고1 큰딸부터 생후 9개월 막내까지 6남매를 키우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국민WE원회 다자녀 대표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23~2024년에는 동수원초·원천중 학부모회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비전멘토링 강사로 5년 넘게 활동하며 출산친화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 씨는 "아이를 키우는 게 상 받을 일은 아닌 것 같은데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여덟 식구가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올해 1월 새빛 생활 패키지 사업을 시작해 출산지원금을 확대했다.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넷째 500만원, 다섯째 이상 1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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