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가 이미지 제고 기여'…외교부장관 표창

기사등록 2026/02/03 08:54:45 최종수정 2026/02/03 10:29:25
[인천=뉴시스] 조명우(가운데 오른쪽) 인하대 총장과 전태준(왼쪽) 국제화사업단장이 외교부장관 표창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2026.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하대학교는 글로벌 인재양성·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외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인하대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세계에 알리면서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교육외교 성과를 통해 민간 외교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0년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공과대학(BEU)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교육협력사업이 교육외교 분야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하대는 BEU와 함께 설계한 '3+1 국가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어 확산에 보탬이 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현지 대학과 함께하는 공동·복수학위 프로그램과 세종학당 프로그램도 운영해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해외 진출을 선도하고 있다.

인하대는 앞으로도 중앙아시아·코카서스 등에서 공동학위·교육과정·국제연수를 펼치면서 교육외교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국가 외교정책과 연계된 교육 외교를 더욱 확장·발전시키면서 국제화 선도대학의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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