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4일부터 23일까지 지역 기업의 맞춤형 디자인 개발을 돕는 '2026년 상반기 세종시 디자인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사업은 관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106개 지역 기업과 예비창업자가 참여해 디자인 개발을 지원받았다.
앞서 참여 기업들은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매출 증대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0% 이상이 '만족'이라고 답했다.
올해 지원 분야는 ▲브랜드(로고) ▲상품포장 ▲홍보물(브로슈어·사업계획서) ▲전시부스 그래픽디자인으로, 기업은 이 중 1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쇄비와 사진 촬영비 등은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참여 대상은 지역 청년 (예비)창업자, 농업인, 일반 사업자 등이다. 청년은 사업자등록증 소재지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세종시에 있어야 하며, 일반 사업자는 사업자등록증 소재지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모두 세종시에 있어야 한다.
신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형국 정책기획관은 "디자인은 기업의 가치를 시장에 전달하는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사업이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돕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