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문화누리카드 발급…1인당 15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6/02/03 08:36:44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대상

[고양=뉴시스] 경기 고양시청사.(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2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금은 1만원이 증액돼 1인당 연 15만원이 지급된다.

또 청소년기(13~18세, 2008~2013년 출생자)와 준고령기(60세~64세, 1962~1966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시민은 추가 지원금 대상자로 1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신청제로 운영되나 전년도 발급자 중 3만원 이상 사용 이력이 있고 올해도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 카드에 자동으로 지원금이 충전된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이 올해 1월까지인 자, 복지시설에서 발급한 자, 지난해 사용 금액이 3만원 미만인 자 등은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 온라인, ARS,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카드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 목록은 문화누리카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잔액 확인 등 궁금한 내용은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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