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사내벤처 2개팀 사업화 돕는다…개발비 3억 등 지원

기사등록 2026/02/02 14:19:33

제5기 사내벤처 업무협약식 개최

[세종=뉴시스]한수원이 2일 제5기 사내벤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이다.(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2일 경북 경주시 본사에서 '제5기 사내벤처 업무협약식'을 개최해 선정된 2개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아이디어 공모와 2차례에 걸친 발표심사 등 대내외위원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총 10개팀 중 2개팀을 사내벤처로 최종 선정했다.

해당 팀은 각각 '복수기 전열관 와전류탐상(ECT) 검사용 자동 신호수집 장비 개발(AutoEddy팀)'과 '유체열팽창 기반 고효율 태양광발전 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ESH팀)'를 내세웠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으로 기업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년 동안 별도의 사무공간과 3억원의 개발비를 지원해 사내벤처가 사업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수원 사내벤처는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17년 출범했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오늘날 내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며 사내벤처가 미래 성장 동력임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에 출범하는 사내벤처팀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미래 한수원의 새로운 성장 파트너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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