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돌발 재난이 잦아짐에 따라 재난 예·경보시설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3억원을 들여 예·경보시설 332곳 정비, 제2운천교 등 자동우량 경보시설 4곳 개선, 자동음성통보시설 45곳 교체·신설, 폐쇄회로(CC) TV 25곳 교체·신설 등을 추진한다.
침수사고 위험이 큰 하상도로와 지하차도 26곳에는 차량 차단기 원격제어장비 58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재난 발생 시 현장 접근 없이도 즉각적인 차량 통제가 가능해져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재난 예·경보시설은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선제적 재난 관리시스템을 더욱 강화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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