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농업기술원이 2일, 지역 특화작목을 활용한 3만원 이하의 가공제품 27종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들은 도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소규모 농산물 가공사업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가격은 1~3만원대다.
제품의 정보와 구매처는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 내 '지역특화 가공제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그동안 도내 130여개 소규모 가공경영체를 육성하고 시군 단위 농산물종합가공센터 18곳을 구축해 제품개발과 상품화를 지원해왔다.
최근 5년내 창업한 가공경영체들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5100만원으로 이전 3년 평균 매출액 4500만원보다 14% 늘었다.
이 가운데 안동생강연구소(대표 강미혜)는 안동시농업기술센터로부터 농산물 가공, 상품화, 컨설팅 등을 지원받아 지난해 10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한인 축제'와 '댈러스 현지 유통매장 특산물 판매전'에서 수출에 성공하며 경북을 대표하는 K-푸드로 올라섰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역 특화작목을 기반으로 한 제품개발과 상품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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