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월요일인 2일 광주·전남은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등 아침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적설량은 전남동부내륙 3~8㎝, 광주·전남 1~5㎝다. 눈 대신 비가 내리는 곳의 예상강수량은 5㎜ 안팎이다.
현재 광주와 전남 8개 시·군(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해남·영암) 일부에는 1㎝ 안팎의 눈이 내린 가운데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0도로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
또 전남동부와 서부남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다. 전남 곡성·구례·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완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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