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설 맞아 전국 17개 복지시설에 3억6000만원 기부

기사등록 2026/02/01 11:55:48 최종수정 2026/02/01 12:14:24
[서울=뉴시스]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수은 본점 임직원들이 29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대상 무료 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 중이다.(사진=수출입은행)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17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3억6000만원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부산·대전·광주 등 전국 13개 수은 지점 직원들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아동·장애인·취약 고령층 등에게 명절 음식과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

이보다 앞서 여의도 본점 임직원들도 지난달 29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대상 무료 급식소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본점 임직원들은 오는 4일에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보육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기연 은행장은 "설 명절과 수은 창립 5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나눔의 규모를 전년 대비 두 배로 확대했다"며 "전국 지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했다. 앞으로도 지역 기반 사회공헌을 지속 추진하여 상생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은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등 101개 기관에 총 160억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활동과 헌혈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총 76회(약 900명)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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