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내달 미래발전 정책 제안 공모 실시

기사등록 2026/01/30 17:52:36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2월 한달동안 '부평 미래발전 정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정책 수립과 결정 과정에서 구민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의 부제는 '새로운 미래, 더 큰 부평'으로, 구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미래로 도약하는 부평의 혁신을 이끌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모 분야는 지정 주제와 자유 주제로 나뉜다.

부평구는 올해 '부평의 미래발전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는 지정주제를 추가, 일상 속 불편을 개선하고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자유 주제는 ▲구민 소통 및 협력 정책 ▲부평 경제 활성화 정책 ▲부평 문화도시 발전 정책 ▲안전한 부평을 만들기 위한 정책 ▲누구나 행복한 부평을 위한 복지 정책 ▲도시 환경 인프라 확충 정책 ▲아동친화 도시 조성 정책 등 '부평의 미래발전을 위한 모든 정책'이다.

부평구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구청 누리집 내 '부평 정책 제안 톡톡'을 통해 신청하거나 우편, 전자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의견들은 부평의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실행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우수 정책 제안에 대해서는 ▲최우수상(1건) 150만원 ▲우수상(2건) 각 50만원 ▲장려상(2건) 각 30만원 ▲노력상(6건) 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모바일 쿠폰을 참가상으로 지급한다.

선정 결과는 부평비전2020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6월 구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부평구는 지난해 해당 공모를 통해 주민과 공무원으로부터 정책 제안 총 107건을 신청받아 23건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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