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대학 연합 '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서 우수 사례 발표

기사등록 2026/01/30 16:37:18

'자유전공학부 전공설계 지원체계' 사례 공유

7개 대학 연합 포럼, 전주대 캠퍼스에서 개최

[서울=뉴시스] 7개 대학 연합 '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6.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건국대학교는 지난 21일 전주대 예술관에서 열린 '7개 대학 연합 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성과포럼'에 참석해 우수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건국대를 비롯해 명지대·서경대·세종대·서원대·세명대·전주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해 각 대학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두현 전주대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포럼은 '공동체에서 전공으로, 대학혁신의 새로운 연결점'을 주제로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학생 지원·교육 혁신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건국대는 자유전공학부 신입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기 탐색 및 전공설계 지원체계의 현황과 성과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를 맡은 박지회 건국대 융합혁신교육센터장은 여러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레지덴셜 칼리지(RC) 프로그램을 결합한 '구슬이음캠프(KUSLS)' 등 전공 및 진로 탐색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박 센터장은 "구체적인 전공설계 경험을 중심으로 한 신입생 지원이 효과적으로 작동했으며, 교과·비교과·학사지도를 연계한 설계가 자유전공학부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의 핵심 성과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박지회 건국대 융합혁신교육센터장이 교육 혁신 사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6.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외에도 ▲명지대의 '지속 가능한 특성화 사업단 육성 지원 체계 운영 사례와 과제' ▲서경대의 '전공자율선택제 통합관리 지원체계 및 운영사례(FYP)' ▲세종대의 'AI(인공지능) 기반 중도탈락학생 예측 시스템 개발' 사례가 소개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서원대의 '학과 비교과 전담교수제 도입 및 운영 현황' ▲세명대의 '프로젝트 교육혁신 확산을 위한 수업 모델링 전략' ▲전주대의 '공동체에서 전공으로: RC 교육 운영 사례와 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건국대는 다른 대학들과의 연계를 강화하며,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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