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고용주가 고용한 외국인 근로자 수가 전년보다 26만 8450명 증가한 257만 1037명을 기록했다. 이는 13년 연속으로 최고 수치를 갈아 치운 것으로 전년과 비교해선 11.7% 증가했다.
국적별로 보면 베트남이 60만 5906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중국(43만 1949명), 필리핀(26만 869명), 네팔(23만 5874명), 인도네시아(22만 8118명)가 이었다. 한국은 8만 193명으로 8번째. 미얀마는 42.5%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6.1% 증가한 63만 5075명으로 전체 외국인 노동자에서 4분의 1을 차지했다.
도매 및 소매 산업은 14.2% 증가한 34만 687명, 숙박 및 외식 서비스 산업은 17.1% 증가한 31만 9999명, 의료 및 복지 산업은 25.6% 증가한 14만 610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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