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12월까지 23개월간 매월 옥천사랑상품권(향수OK카드)으로 지급한다.
기본소득은 받은 날부터 90일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한다. 2025년 10월20일 이후 전입자는 3개월간 실거주 여부를 확인한 후 지급할 예정이다.
기본소득 시범사업 기간은 2년(24개월)이지만, 정부가 정한 지침이 바뀌지 않으면 실제 지급월은 23개월이 된다.
이달 7일부터 군은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창구를 통해 4만5797명(29일 기준)의 지급 신청을 받았다.
전체 인구 4만9601명(2025년 12월31일 기준)의 약 92%다. 전국의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 지자체 10곳 가운데 주말과 휴일에도 접수창구를 운영한 곳은 옥천군이 유일하다.
청산농협과 '찾아가는 행복슈퍼'를 운영하기로 협약(23일)한 군은 30일엔 옥천농협, 이원농협과 '지역사회 공헌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옥천농협과 이원농협은 면지역 하나로마트를 기본소득 사용처로 제공하는 대신에 연간 기본소득 사용으로 발생하는 매출액 중 일정 금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옥천군의회는 이날 '찾아가는 행복슈퍼' 운영 사업비를 반영한 1회 추경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