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손현성씨 가족, 현충시설 82곳 완주…보훈부 장관상

기사등록 2026/01/29 17:34:33

4개월간 전국 현충시설 투어…450여명 참여

[수원=뉴시스] 기념사진. (사진=경기남부보훈지청 제공) 2026.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남부보훈지청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행한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를 완주하고 우수 후기를 제출한 가족에게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장관상을 받은 오산시 거주 손현성씨 가족(손현성·박자현·손하온·손라온)은 지난 8월15일 광복절부터 11월17일 순국선열의 날까지 전국 82개 현충시설을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모았다.

이들은 제주항일기념관과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까지 찾아갔으며 각 현충시설에서 느낀 점과 가족 체험의 의미를 담은 후기를 제출해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국가보훈부·독립기념관·전쟁기념관이 협업해 진행했으며 4개월간 450여명이 참여했다.

이향숙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현충시설을 찾아 선열의 헌신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가족이 함께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현충시설을 방문해 나라사랑을 몸소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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