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월27일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통합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28일 분야별 수행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방문재활운동 ▲식사지원 ▲병원동행 ▲주거환경개선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4대 핵심 분야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5개 수행기관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도회, 남원시니어클럽, 사회적협동조합 섬세한, 살림노인복지센터, 보은건설 등이다.
이들은 각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방문재활운동 ▲식사지원 ▲병원동행 ▲주거환경개선 등 업무를 수행한다.
시는 이를 통해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더 가까이에서 돌봄을 실천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함께 피어나는 남원형 통합돌봄 모델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자신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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