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마항 어구창고·위판장 잿더미…영광군수 "신속 복구"

기사등록 2026/01/29 16:34:39

장세일 군수, 29일 현장 점검 "지원 방안 면밀 검토"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가 29일 홍농읍 계마항에서 발생한 어구보관창고와 수협위판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지=영광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군수가 계마항 화재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 지원과 조속한 복구를 약속했다.

영광군수는 29일 홍농읍 계마항 국가어항에서 발생한 어구 보관창고와 수협위판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과 복구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 26일 오후 10시30분께 계마항 내 어구 보관창고에서 시작됐다.

소방 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27일 0시39분께 인명 피해 없이 진화는 됐으나 어구 보관창고와 수협위판장이 잿더미가 됐다.

장 군수는 현장에서 어업 활동 중단과 주민 불편 등 2차 피해 가능성을 집중 점검하고, 관련 부서에 행정적 지원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시했다.

장 군수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현장 수습과 시설 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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