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성과 포상금 소아암 환아 기부

기사등록 2026/01/29 16:33:16

'성과 창출→보상 나눔' 선순환 조직 문화 정착·지역상생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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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기획경영실 기술정보팀에서 지난해 우수한 업무 성과로 받은 포상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술정보팀이 지난 한 해 동안 ▲제안 마일리지 포상금(100만원) ▲경영개선 포상금(60만원) ▲적극행정 포상금(55만원)으로 받은 총 215만원의 성과금으로 마련했다.

공단 직원들은 노력의 결실을 개인의 보상으로 누리는 대신 지역사회와 나누자는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금은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정 기탁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에서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지원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쓴다.

이번 기부는 공단의 ESG(환경·사회적 책임·기업 지배구조 개선) 경영 전략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 강화(Social)의 실천 사례로서 공단 직원들은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상생을 도모하는 공공기관의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기술정보팀 관계자는 "팀원들이 합심해 일궈낸 성과가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성과 창출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시설공단은 이 밖에도 보유한 시설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시민 일상을 풍요롭게 하고 미래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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