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는 남구와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 울산정보산업진흥원 AI산업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AI 기반 진로·창의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남구형 창의 진로 프로젝트는 'AI 융합 진로탐험대'와 '미래과학 창의교실' 등 2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AI 융합 진로탐험대는 관내 중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에서 운영된다.
AI 코딩, 로봇공학 등 미래직업 체험과 실습형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래과학 창의교실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울산센터에서 운영된다.
학교별 수요를 반영한 AI 연계 소프트웨어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 현장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남구는 이번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복남구 체험버스를 지원해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사업 홍보, 참여 학교 모집 등 행정적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지역이 함께 키워나가는 남구형 미래교육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교육과 산업,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이 조기에 미래 기술을 경험하고 진로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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