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국토부 대광위원장 15억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신고한 재산은 총 15억8142만원이다. 직전 신고때보다 1억363만원 늘었다.
김 위원장은 본인 명의의 3억3863만원짜리 경기 안양시 평촌동 아파트와 3억428만원짜리 상가를 보유하고 있다. 배우자 명의로 된 경기 안양시 평촌동 아파트와 상가도 신고했다. 경기 광명시 하안동 116㎡ 임야도 있다.
예금은 1억9986만원, 증권은 9664만원으로 각각 신고했다. 채권과 채무는 일부 상환하면서 각각 9400만원, 1억4622만원으로 줄어들었다. 장남과 장녀의 재산은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고지하지 않았다.
박상우 전 장관은 직전 신고 때보다 4912만원 늘어난 5억195만원, 백원국 전 2차관은 296만원 줄어든 25억927만원으로 각각 신고했다.
10·15 부동산대책 직후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고 말해 불명예 퇴진한 이상경 전 1차관은 신고 재산이 64억3569만원으로 직전 신고때보다 7억7278만원 불어났다.
이 전 1차관의 발언 논란이 일었을 당시 공보 책임자였던 박지홍 전 대변인의 재산도 직전보다 1억4126만원 늘어 23억8628만원이 됐다.
이한준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48억1554만원, 유병태 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은 26억9213만원, 양영철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은 21억5118만원, 한문희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12억4498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해양수산부 소속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 내역을 보면 현직 중에서는 서정호 해양정책실장이 25억749만원, 최현호 수산정책실장이 5억740만원, 김재철 기획조정실장이 1억7069만원으로 각각 신고했다.
전직자로는 강도형 전 장관의 재산이 11억750만원으로 직전 신고때보다 1340만원 늘었다.
윤현수 전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원장은 18억1997만원, 홍래형 전 수산정책실장은 22억2846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각각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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