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약 2개월간의 안전 점검과 시설 보수 작업을 마치고 다음달 1일부터 옥상 대관람차 '그랜드 휠' 운영을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랜드 휠은 운영 안정성과 이용 환경 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이후 약 두 달간 전반적인 점검과 보완 작업을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조명 기구 회로 전반에 대해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기계, 구조 안전 점검 등 종합적인 시설 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조망 환경을 개선했다. 울산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화려한 공단 야경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람차 캐빈의 아크릴 창을 새롭게 교체했다.
울산점은 그랜드 휠 재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탑승 요금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은 성인 3000원, 소인 2500원이다. '일반 캐빈'은 성인 2500원, 소인 2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찬욱 롯데백화점 울산점장은 "이번 그랜드 휠 리뉴얼은 고객의 안전과 조망의 즐거움을 모두 잡는데 주력했다"며 "새 단장한 그랜드 휠이 울산 시민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관광객들에게는 울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