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일대 해변서 한반도 전면전 상황 대비 대상륙작전
32사단 예하 충절부대를 주축으로 이뤄진 이전 훈련은 사단 직할부대, 해·공군 지원부대를 비롯한 제37보병사단 예하 포병대대와 포병·기계화학교 등 800여 명이 참가해 합동작전수행능력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탐지·감시, 공중타격, 지상타격 등 각자의 역할을 유기적으로 수행해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10도 안팎의 겨울철 극한 환경 속에서 각 부대는 위협세력의 해안지역 상륙을 가정해 임차 선박 전개, 연막탄을 활용해 현장감을 높인 가운데 경계 강화 단계부터 최종 격멸단계까지 합동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이창현 충절부대 8해안감시기동대대 2중대장은 "대상륙작전은 위협세력의 상륙을 사전에 저지·격멸하는 핵심작전"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혹한기 상황에서도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우리 여단의 확고한 해안방어태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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