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간 재단 이끈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에 이어
[서울=뉴시스] 국내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에 앞장서 온 한국기업가정신재단(KEF) 이사장에 홍선근 브릴리언트 코리아 회장이 선임됐다.
KEF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홍 회장을 3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재단 초대 이사장은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이 맡아 기반을 닦았고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가 최근까지 2대 이사장을 맡았다. 곽이사장은 특히 2014년부터 약 11년간 재단을 이끌어 오면서 젊은 기업가들을 발굴·육성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 재단 활동의 기반을 넓혔다.
정유신 서강대 교수,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이경묵 서울대 교수 등 기존 이사진에 임준서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가 새롭게 합류했다.
KEF는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청년기업가대회를 통해 300여개 스타트업에 투자·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국내 창업생태계의 외연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