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선택의 권리에서 역량으로: 전공자율의 정교한 전환'
이화여대·국민대 등 교수진 참여…성과 및 발전 방향 공유
자유전공학부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선택의 권리에서 역량으로: 전공자율의 정교한 전환'을 주제로 전공자율선택제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타 대학의 운영 사례를 통해 전공자율선택제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백지연 이화여대 교수는 교육 수요자 관점에서의 교육과정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학생 의견을 반영한 제도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창국 국민대 미래융합대학장은 대규모 전공자율선택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 안착을 위한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숭실대의 전공자율선택제 운영 성과와 교육 모델이 소개됐다. 최하진 자유전공학부장은 '크리에이트 프리-메이저 업(C.R.E.A.T.E Pre-Major UP) 교육체계'를 소개하며, 전공 탐색 단계부터 진로 설계까지 연계한 교육과정을 설명했다.
아울러 연지연 자유전공학부 교수는 데이터 기반 학생 관리 체계와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 성과를 소개하며, 교육 효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숭실대 관계자는 "이번 제1회 성과포럼은 숭실대가 추구하는 '전공자율의 정교한 전환'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대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자유전공학부 운영과 교육과정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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