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상담팀 구성, 읍·면 순회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8일 시민들의 복잡한 인허가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해 주는 찾아가는 인허가 상담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시청 방문이 어렵거나 생소한 인허가 절차 때문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허가과장을 반장으로 환경허가, 농지관리, 건축허가, 산지허가, 개발행위허가 등 5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6명으로 상담팀을 구성했다.
특히 각 읍·면의 이장회의 일정과 연계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상담팀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에게 인허가 절차를 1대 1로 상세히 안내하고 불법행위 사전 예방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산내면 상담을 시작으로 오는 2월 삼랑진읍과 부북면을 방문할 예정이며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관내 11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할 방침이다.
박원식 허가과장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신뢰받는 행정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소통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화해 민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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