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9755위안…0.147% 절상

기사등록 2026/01/28 11:29:42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8일 미국 고관세, 그린란드와 이란 사태를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9755위안으로 전날 1달러=6.9858위안 대비 0.0103위안, 0.147%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5430위안으로 전일 4.5176위안보다 0.0254위안, 0.56% 내렸다. 3거래일 연속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8.3436위안, 1홍콩달러=0.89427위안, 1영국 파운드=9.5905위안, 1스위스 프랑=9.0893위안, 1호주달러=4.8454위안, 1싱가포르 달러=5.5083위안, 1위안=206.65원(1.17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26분(한국시간 11시26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9482~6.9483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5428~4.5428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28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9545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5152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8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3775억 위안(약 77조8745억원 이율 1.4%)의 자금을 시중에 풀었다.

다만 이날 역레포 3635억 위안이 만기를 맞아 실제로는 유동성 140억 위안(2조8881억원)을 순공급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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