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 월드타워점에 신규 매장 선봬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롯데면세점은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의 서울 중구 명동본점 매장을 재단장해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장을 마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토리버치 매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로데오 드라이브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의 최신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이는 아시아 지역에서 중국 상하이, 홍콩에 이어 세 번째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도입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달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토리버치 신규 매장을 통해 브랜드 제품군 강화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명동본점을 비롯해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산점과 제주 제주시에 자리한 제주점 등에서도 토리버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토리버치는 기존 핵심 타깃인 20~50대 전문직 여성은 물론 최근에는 Z세대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고객층을 확보해 브랜드 이미지를 다변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T-모노그램(T-Monogram) 라인과 더불어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로미(ROMY) 라인 등을 주요 상품으로 앞세워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토리버치의 최신 플래그십 스토어 디자인을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매장 환경과 단독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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