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낮에도 영하권 추위…강풍 불어 체감온도 뚝

기사등록 2026/01/28 05:01:00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 대한(大寒)인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추위를 피하며 오가고 있다. 2026.01.20. ks@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28일 인천은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고, 바람도 약간 강해 쌀쌀하겠다. 하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5도가량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 영하 11도, 남동구·미추홀구 영하 10도, 동구·중구 영하 9도, 옹진군 영하 6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옹진군 영하 2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영하 3도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2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2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춥겠고,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과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