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임상 진료과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경영방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로봇수술센터와 지난해 개원한 심장혈관병원의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외과, 호흡기내과 등 각 임상 진료과의 발표가 진행됐다.
앞서 국제성모병원 심장혈관병원은 심장혈관 질환의 원스톱 치료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실현을 목표로 지난해 9월 개원했다. 365일 24시간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의료진과 장비를 배치해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동맥 수술, TAVI 시술, 에크모, 펄스장절제술 등 중증 심장혈관 분야에서 여러 성과를 보였다.
로봇수술센터도 지난해 개원 1년 만에 단일공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으며 수술 건수가 2024년 대비 3.5배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활발하게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지난해 여러 부문에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진료와 연구, 교육 등에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그동안 매진해 온 진료 영역을 넘어 새로운 치료, 의료 환경 등 변화에 당당히 맞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곤 의무원장은 "이제는 단순한 확장이 아니라 질적 성장을 병행해 병원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시기"라며 "앞으로의 질적 성장은 의료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접목한 진료 혁신과 의료 서비스 고도화가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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