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 최초 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 및 위상 제고 공로 인정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은 고(故)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1988 서울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 여성체육 발전을 위해 1989년 제정한 한국 최초의 여성 스포츠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에서 박 교수는 한국 여성 최초의 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이자 국제 스포츠 전문가로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여성 체육인의 역할과 리더십 확대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제 스포츠 기구를 중심으로 한 활동을 통해 ▲스포츠 거버넌스와 윤리 ▲선수 보호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제도 논의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아울러 박 교수는 국제 무대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의 스포츠 참여 확대와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구조적 개선과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박 교수는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제 스포츠 현장에서 공정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여성과 차세대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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