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AEO 공인 3개 기업에 공인증서 수여

기사등록 2026/01/27 13:42:20
[대구=뉴시스] 대구본부세관은 27일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을 획득한 3개 기업에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사진=대구본부세관 제공) 2026.0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본부세관은 27일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을 획득한 3개 기업에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공인은 '2025년 제4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아크릴로니트릴(AN)을 생산하는 동서석유화학은 수출·수입 부문에서 신규 공인을 받았다.

재생 PET칩 상용화에 성공한 자원순환 전문기업인 디와이폴리머는 수출 부문 신규 공인을 획득했다.

건설중장비 생산 업체인 에이치디건설기계는 수출·수입 부문에서 갱신 공인을 받았다.

세 기업 모두 공인등급은 A등급이다.

이번 신규 공인으로 대구세관이 관리하는 AEO 기업은 53개사로 늘어났다.

AEO 공인 기업은 수출입 물품 검사비율 축소, 신속통관, 관세조사 면제, 출입국 심사 편의 제공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부 금융기관의 금리 우대도 적용된다.

또 AEO 상호인정약정(MRA)을 체결한 미국·중국·일본 등 25개 주요 교역국에 수출할 경우 동일한 통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출 경쟁력 강화가 전망된다.

대구본부세관 관계자는 "AEO 제도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무역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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