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교육지원청, '교육실무사' 직무연수…학적·전산 업무 전문성 ↑

기사등록 2026/01/27 11:32:51

지난해 7월 1일 교육실무사 상시근무 전환

방학 중 역량 강화 요구…경력별 연수 실시

저경력자는 1월, 신규 임용자는 3월에 연수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본청의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5.01.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중부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학적·전산 담당 교육실무사를 대상으로 '중부 교육공무직원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실무사들이 경력 단계에 맞춘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학교 행정업무의 정확도와 처리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교육실무사가 방학 중 비근무자에서 상시근무자로 전환되면서 방학 기간을 활용한 역량 강화 필요성이 커졌다. 신규 직원의 직무 이해도 제고에 대한 현장 요구도 높아졌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현장 수요를 반영해 방학과 학기 초에 집중형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학교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현장 적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과정을 구성했다.

연수는 저경력(5년 이하) 대상 과정과 올해 신규자 대상 과정으로 구분돼 각 경력 단계에 맞게 운영된다.

저경력 과정은 1월 방학 중 진행되며 학적·전산 업무의 현장 적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사례 중심의 ▲나이스(NEIS) 학적 처리  ▲전출입 시 학생부 점검  ▲2026년 디벗(서울의 교육용 태블릿 PC) 관리 ▲업무용 소프트웨어 활용 등 실무 연수가 실시된다.

신규 임용자에게는 업무 시작 단계에서의 혼선을 줄일 수 있도록 ▲학적 업무 기본 이해와 전출입 학생부 점검 ▲전산 실무 기본과정 등을 중심으로 연수가 제공된다. 신규 임용자 연수는 올해 3월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도규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경력 단계에 맞춘 실무 연수를 통해 교육실무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업무가 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탄탄한 학교 행정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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