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김소연 감독, 고향 횡성서 축하 기념 상영회

기사등록 2026/01/27 11:26:23

28일 횡성시네마서 수상작 등 단편영화 2편 무료 관람

[횡성=뉴시스] 축하 기념 상영회 안내문. (사진=횡성군 제공) 2026.0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제46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단편영화상 수상자인 김소연 감독을 초청해 '청룡영화상 수상 기념 축하 상영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횡성 출신 감독의 청룡영화상 수상을 기념하고 의미와 성과를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와 횡성문화원장 등이 참석한다. 김소연 감독 소개와 감독의 인사말 등이 진행된다.

특히 김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작품 제작 계기와 연출 의도 등 영화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전달한다. 관객들이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작은 청룡영화상 수상작인 '로타리의 한철'(20분)과 다른 연출작 '해질 무렵'(27분) 총 2편이다. 단편영화의 매력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영회는 28일 오후 6시 횡성시네마 1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지역 주민 등 약 8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횡성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상영회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성취를 군민과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작은영화관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와 영화인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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