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ID.4, 올해 432만원 보조금 확보

기사등록 2026/01/26 17:11:00 최종수정 2026/01/26 17:28:24

올해 수입 승용 전기차 가운데 최고

보조금 확정 후 순차적 고객 인도

[서울=뉴시스]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SUV 모델 'ID.4' 모습.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2026.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ID.4'가 올해 수입 승용 전기차 가운데 가장 많은 432만원의 국고보조금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ID.4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활용해 배터리 이상을 감지하고 이를 운전자에게 자동으로 알리는 'EV 스마트케어' 기능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보다 10만원의 BMS 안전 기능 추가 보조금을 확보했다. 정부가 올해 보조금 정책에서 배터리 안전과 관리 체계를 중점 평가 항목으로 반영한 데 따른 결과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보조금 확정에 맞춰 ID.4의 2026년형 모델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ID.4를 포함한 전기차 라인업과 함께 플래그십 SUV 투아렉, 대형 가솔린 SUV 아틀라스 등 SUV 중심의 제품 전략을 지속한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ID.4가 수입 전기차 중 최대 보조금을 확보한 것은 배터리 안전 기술과 제품 경쟁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합리적인 전기차 라인업과 SUV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내 고객에게 선택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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