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 들텐데" 초기 비용 걱정 뚝…보일러도 '구독 시대'

기사등록 2026/01/27 07:01:00

귀뚜라미, 보일러 구독서비스 '따숨케어'

초기 비용은 낮췄지만 관리는 체계적으로

"효율·안전·편의성 함께 높이는 구독 모델"

[서울=뉴시스] 귀뚜라미의 '따숨케어' 서비스. (사진=귀뚜라미 제공) 2026.0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겨울철 필수 가전인 보일러는 설치 후 10~15년마다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초기 비용과 관리상 어려움이 소비자들의 발목을 잡을 때가 많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귀뚜라미는 가정용 보일러 렌탈 서비스를 출시했다.

27일 귀뚜라미는 현대렌탈케어와 협력해 '따숨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난방 문화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따숨케어는 초기 비용 부담은 낮췄지만 설치 후 체계적 관리까지 책임지는 구독형 난방 서비스다. 지원 모델은 '귀뚜라미 거꾸로 에코(ECO) 콘덴싱 L20 가스보일러'와 '귀뚜라미 트윈알파 ECO L11 가스보일러' 2가지다.

L20 가스보일러는 에너지효율 1등급과 저녹스 1등급을 모두 충족한 모델로 최대 93.1%의 열효율을 자랑한다. L11 가스보일러는 콘덴싱 설치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쓸 수 있고 분젠식 린리치 버너와 2단 핀튜브 스테인리스 열교환기로 유해가스 배출량을 줄였다.

관리 기간은 5년 또는 8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렌탈 기간 동안 ▲최대 8년 무상 사후 서비스(A/S) ▲연 1회 정기 성능 점검 ▲24시간 이내 고장 대응 서비스가 제공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보일러를 구매하는 시대에서 전문가에게 관리받는 시대로 난방 문화가 바뀌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 같은 효율·안전·편의성을 함께 높이는 관리형 모델로 소비자 중심의 난방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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