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북구 신청사 예정 부지에서 200여 기의 무덤이 확인됐다.
26일 부산 북구청에 따르면 신청사 예정 부지를 대상으로 2024년 실시한 분묘 현황 조사 용역 결과 210기의 무덤이 확인됐다.
해당 부지와 그 주변으로는 과거부터 다량의 무연고 무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구청은 조사 결과 확인된 무덤 중 50기의 연고자를 확인, 정해진 보상액을 지급했다.
구청은 계속해서 유족 확인 절차를 진행한 뒤 나머지에 대해서는 3월 위령제를 지내고 4월 분묘 개장을 실시할 예정이다.
추후 구청은 무연고 무덤 유골에 대한 화장을 진행하고 현행법에 따라 5년간 봉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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