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선 광주은행장 "건전성·수익성 균형 성장 실현"

기사등록 2026/01/26 10:51:39

상반기 경영 전략회의 개최…4대 중점 과제 제시

[광주=뉴시스] 정일선 광주은행장이 상반기 경영 전략회의에서  4대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헹 제공) photo@newsis.om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은 최근 본점에서 '2026년 상반기 경영 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경영 방향과 중점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경영 성과 점검과 2026년 주요 업무 계획 발표에 이어 우수 영업점과 직원 시상을 통해 임직원 사기를 높였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글로벌 관세 강화, 보호무역 확산, 고환율 장기화, 미 연준 금리정책 불확실성 등 복합적인 대외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다"며 "가계대출 총량 규제 강화와 생산적·포용금융 확대 기조 속에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주=뉴시스] 정일선 광주은행장이 상반기 경영 전략회의에서  4대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헹 제공) photo@newsis.om

광주은행은 이러한 환경 인식 아래 올해 상반기 4대 중점 추진 과제로 '자산 리밸런싱', '건전성 강화', '채널·인력 체질 개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내실 성장을 제시했다.

주요 실행 전략으로는 조달 금리 관리 강화, 건전성 관리 체계 전면 재구축, 점포 기능 재정립과 채널 다변화, 인공지능(AI) 전환과 신사업 추진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일선 은행장은 "영업 현장의 신속한 판단과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전성과 수익성의 균형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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