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교통사고 고위험 도로 4개소 환경개선 추진

기사등록 2026/01/26 13:03:26
[정읍=뉴시스] 정읍시가 교통사고 고위험 도로로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인 초산교 사거리 현황도.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16억9000만원을 투입, 사고 고위험 도로 4개소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도로교통공단, 정읍경찰서, 전북자치도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위험도가 높은 지점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고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개선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는 사업에 시는 ▲당현마을 교차로 개선 ▲군도 20호선(감곡중학교 인근) 도로 선형 개량 ▲시기동 초산교 사거리 개선 ▲옹동면 오성교차로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 등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사업을 통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불합리한 도로 구조를 개선하고 필요한 안전 시설물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률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도로 구조 문제로 겪었던 시민들의 통행 불편까지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교통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정비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겠다"며 "지속적인 도로시설 점검과 확충을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정읍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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