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도 강추위 이어져…주말부터 평년 기온 되찾아[이주의 날씨]

기사등록 2026/01/26 06:00:00 최종수정 2026/01/26 06:32:25

26~27일 제주도 비·눈

28일 아침 최저 -17도까지 떨어져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한파가 이어진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몸을 꽁꽁 싸맨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2026.01.25.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주(26일~1일)도 강추위가 이어지다 주말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밤 사이 전남해안과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보됐다.

화요일(27일)은 전국 대부분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는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충청권과 전라권, 경남서부내륙은 곳에 따라 0.1㎝ 미만 눈이 날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로 예보됐다.

수요일(28일)은 전국 대부분 대체로 맑겠으나,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오후까지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3도, 낮 최고기온은 -4~6도를 오르내리겠다.

목요일(29일)부터 토요일(31일)까지는 전국이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거나 흐린 날이 많겠다. 목요일과 금요일(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토요일과 일요일(2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2도, 인천 -8~-1도, 춘천 -13~-5도, 대전 -8~-3도, 광주 4~9도, 대구 -7~-1도, 부산 -2~2도, 제주 2~6도 등으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0~5도, 인천 -1~5도, 춘천 0~4도, 대전 2~7도, 광주 -5~0도, 대구 5~9도, 부산 7~10도, 제주 6~11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월요일은 대기순환이 원활하여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화요일은 국·내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과 충청권은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은 '보통' 단계가 되겠다. 수요일과 목요일, 토요일과 일요일은 대기순환이 원활하여 전국 '보통' 단계가 예상되겠다. 금요일은 '좋음~보통' 단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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