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두 딸의 입원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병원에 입원한 두 딸의 모습을 공개하며 "독감이 또 유행이다. 안 걸리면 좋은데 전염병은 다 걸려야 끝나나 보다"라고 적었다.
이어 "열이 39.4도까지 올라 너무 힘들어 해서 무슨 일이 생길까 나도 무서웠다. 결국 24시간 병원 요청했다"며 119를 통해 도움을 받았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독감이 가족에게 번진 과정도 언급했다.
그는 "숙주는 와니(남편 문재완)였다. B형 독감에 걸려 푹 쉬게 해줬더니 결국 가족에게 다 전파하고 본인은 멀쩡해졌다"고 덧붙였다.
아이들을 돌보며 느낀 감정도 털어놨다. 이지혜는 "왜 '엄마'라는 단어가 이렇게 뭉클하고 울컥하는지 아이들 키우면서 더 실감한다"며 "체력이 점점 딸리는 나이가 되니 더 그렇다. 모르겠다. 그냥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구독자 약 101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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