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자사가 국내 사업을 전개하는 덴마크 패션 브랜드 '가니(GANNI)', 영국 의류 브랜드 '스튜디오 니콜슨(Studio Nicholson)'이 각각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덴마크 컨템포러리 브랜드 가니는 '디즈니(Disney)'와 손잡고 패션과 판타지의 경계를 허무는 캡슐 컬렉션을 준비했다.
이번 협업은 디즈니의 데이지 덕(Daisy Duck)을 주인공으로 하며, 가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데이지 덕의 아이코닉한 매력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 등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영국 기반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튜디오 니콜슨은 향수 브랜드 '퍼퓨머 에이치(Perfumer H)'와 협업해 'SOAP 오 드 퍼퓸'과 인센스를 선보인다.
스튜디오 니콜슨은 퍼퓨머 에이치와의 협업을 기념해 이탈리안 코튼 셔츠, 코튼 트윌 팬츠, 블루 SOAP 베이스볼 캡 등의 상품이 포함된 캡슐 컬렉션도 출시한다.
가니와 스튜디오 니콜슨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샵 플랫폼 비이커가 소규모 바잉부터 시작해 단독 매장 확대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 사업 규모를 확대해 온 브랜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두 브랜드를 메종 키츠네 사례와 같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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