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중구는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주관한 지난해 기후 재난 대응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구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취약계층 보호 강화 ▲기후 재난 상황별 긴급 대응 체계 구축 ▲민관합동 재난 예방 홍보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이다.
특히 겨울 한파 대응 과정에서 노숙인·독거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운영하며 실질적인 안전 확보 성과를 거둔 점이 주목받았다.
◇중구, 원도심 '위험 수목' 처리로 안전한 생활 환경 만든다
◇인천 중구, 원도심 '위험 수목' 처리로 안전한 생활 환경 만든다
인천 중구는 원도심 권역을 대상으로 올해 원도심 생활 주변 위험 수목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강풍·폭우 등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생활 주변 위험 수목을 처리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원도심 일원 주택·노유자시설(경로당·어린이집 등) 등에 인접한 가슴높이 지름 20㎝ 이상 대형 수목 중 특정 요건에 해당하는 나무다. 해당 요건은 ▲죽은 나무이거나 큰 마른 가지의 낙하가 예상되는 나무 ▲부패·병충해 등으로 쓰러질 우려가 있는 나무 ▲강풍·태풍 등의 자연현상으로 쓰러짐이 예상돼 인명·시설물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나무 등이다.
위험 수목 처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내달 13일까지 중구 도시개발과 공원녹지팀을 방문해 신청서와 수목 정비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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