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동·마숙자 출마자, 내일 '경북교육동행포럼' 출범

기사등록 2026/01/21 16:20:48
'경북교육동행포럼' 출범식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김상동 전 경북대 총장과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이 22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경북교육동행포럼' 출범식을 연다.

이들은 모두 오는 6월 지방선거의 경북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이들은 네거티브 경쟁이 아니라 단일화 자체를 축제로 하겠다며 '동행'을 밝히고 이 포럼도 함께 출범하고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두 출마예정자가 공동 상임위원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포럼 측은 특정 영역이나 관점에 치우치지 않고, 교육의 다양한 층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논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주요 참여 대상으로 예비교사와 대학생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포럼 관계자는 "교육 변화가 현재의 제도나 논쟁에 머무르지 않고, 교단에 설 미래 세대의 인식과 고민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예비교사를 중심 참여 주체로 설정했다"며 "이는 교육을 이미 완성된 구조가 아닌,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과정으로 바라보겠다는 포럼의 방향성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예비교사와 대학생을 비롯해 교육계·학계·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북 교육을 둘러싼 다양한 질문과 인식을 나누는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포럼 관계자는 "출범식 후에도 경북 교육 현안에 대한 조사와 토론, 연구 활동을 단계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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