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지난해 연말 진행한 현대차 울산공장 임직원 성금 모금액 1억500만원에 노사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더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최영일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이종철 현대차 노조 지부장,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장은희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Wish on Wheels는 장애 아동의 이동 자유에 대한 소원(Wish)을 실현하는 연결의 매개체(Wheel)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현대차와 유니세프가 지역 장애 아동 48명과 가족 1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카시트, 유모차, 휠체어 등 이동 보조기기 지급과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여행 지원비로 사용된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자문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간 중심의 모빌리티를 만드는 기업으로서 지역 장애 아동의 이동 장벽을 낮추고 일상을 넓히는데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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