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포공항 좌표를 찍고 자폭 비행하겠다"는 내용의 협박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당초 수사를 시작했던 서울 관악경찰서로부터 전날 관련 사건 기록을 넘겨 받아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자신을 항공기 기장이라고 주장한 작성자는 지난 19일 한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포공항 자폭을 예고하는 협박글을 올렸다. 또 해당 글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문제의 글은 삭제된 상태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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