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오는 22일 미국행…밴스 美부통령 회담

기사등록 2026/01/21 09:18:04 최종수정 2026/01/21 09:58:24

2박5일 일정 워싱턴·뉴욕 방문…취임 후 첫 순방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20.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2박5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을 방문한다고 총리실이 21일 밝혔다. 이번 방미는 김 총리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이다.

김 총리는 J. D. 밴스 미 부통령을 비롯한 미 정부 고위 인사를 면담하고 미 연방하원의원 간담회, 동포 간담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김 총리는 이번 방미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예고로 현안이 된 반도체 관세 협상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핵추진 잠수함 도입과 농축·재처리 권한 확대 등 안보 분야 합의 사안에 대해 미 측의 적극적인 진전을 당부할 것으로도 예상된다.

총리실은 "이번 방문이 한미 관계의 안정적 지속과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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