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2개 시군 한파경보…철원 영하 21.5도,춘천 영하 17도

기사등록 2026/01/21 08:43:01 최종수정 2026/01/21 08:46:23
[춘천=뉴시스] 21일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원 춘천 등 12개 시·군에 한파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철원이 영하 21.5도로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꽁꽁 언 홍천강.  syi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 춘천 등 12개 시·군에 한파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철원이 영하 21.5도로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21일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를 기해 춘천, 홍천, 횡성, 평창, 철원,화천, 양구,인제 등 8개 시·군에 한파 경보가 발령된 데 이어 20일 오후 9시를 기해 원주, 태백, 영월,정선 등 4개 시·군에도 한파 경보가 발령됐다.

21일 오전 8시 현재 철원이 영하 21.5도로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고 이어 양구 영하 21.1도, 화천 산천어 축제가 열리는 화천 영하 20.7도, 횡성 영하 19.9도의 강추위를 보였다.
 
또한 홍천강 꽁꽁축제가 열리는 홍천 영하 18.2도, 평창 송어축제가 열리는 평창 영하 19.4도, 춘천 영하 17도, 원주 영하 15.3도 등을 기록하는 중 강원 영서 지역이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도 내 피해는 계량기 동파 피해가 3건외에는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0일 오후 3시부터 제대본 1단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 동파 상황 관리와 함께 SMS 등을 통해 주민 홍보에 나서는 등 예찰 강화와 한파 쉼터를 지속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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