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범 동국제약 회장, 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 선임

기사등록 2026/01/20 16:36:38

이사장단 회의서 17대 이사장 선임

내달 24일 협회 정기총회서 취임식

[서울=뉴시스] 권기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공) 2026.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차기 이사장에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이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회는 2026년 1차 이사장단 회의를 개최, 권기범 회장을 임기 2년의 17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동국제약 창업주 고 권동일 회장의 장남인 권 회장(1967년생)은 지난 1989년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2012년 뉴욕대(NYU) 등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지난 1994년 동국제약에 기획실장으로 입사했고, 2002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05년 부회장을 거쳐 2022년 회장에 취임한 권 회장은 소통의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신제품·수출 강화 등을 통해 회사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협회 부이사장 겸 바이오의약품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작년 6월부터 현재까지 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권 차기 이사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육성과 발전, 보호를 위해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윤웅섭 현 이사장과 권 차기 이사장의 공식 이·취임식은 내달 24일 81회 협회 정기 총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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