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가 사업 의도 분석해 최적의 브랜드명 제안
가격·길이·확장자 필터링부터 '등록 가능 여부'까지 실시간 확인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가비아가 국내 도메인 등록 업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AI 도메인 추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입력한 키워드와 사업 내용을 AI가 맥락적으로 분석해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는 도메인 이름을 자동으로 제안하는 기능이다. 검색어 기반의 단순 결과 나열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브랜드명을 제안해 비즈니스 초기 단계의 편의성을 높였다.
AI 도메인 검색 기능은 등록 가능한 도메인만을 선별해 보여준다. 사용자는 일일이 가용성을 확인하는 수고를 덜고, 신속하게 도메인을 선점할 수 있다.
사용자 맞춤형 결과를 위한 필터링 기능도 탑재했다. ▲선호 최상위 도메인(TLD) ▲예산 범위 ▲도메인 길이 등 세부 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가령 ‘젤라또 가게’를 검색하면 ‘gelatotime.net’이나 ‘mygelato.co’ 등 업종에 최적화된 도메인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우희문 가비아 이사는 “좋은 도메인을 선점하는 것은 온라인 비즈니스 성공의 첫 단추”라며 “가비아의 인프라 운영 경험과 고도화된 AI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이 막연하게 구상하던 브랜드를 구체적인 비즈니스로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비아는 도메인, 호스팅, 클라우드, 보안, 그룹웨어 등 IT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이다. 국내 도메인 시장 점유율 1위를 15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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